숭실호스피탈리티, 세부 어학연수·호텔투어 프로그램 진행

숭실호스피탈리티, 세부 어학연수·호텔투어 프로그램 진행

기사승인 2022-08-23 11:23:05
숭실호스피탈리티 제공

숭실대학교 숭실호스피탈리티는 코로나19로 인해 제한됐던 해외연수의 기회를 2022학년도부터 재개했다고 23일 밝혔다. 

학교 관계자는 “호텔 취업은 물론 해외 취업을 목표로 하는 예비 졸업생들에게 영어 울렁증 극복 및 외국어 강화, 보라카이 현지가이드 기회가 주어지는 프로그램으로 만족도가 매우 높다”며 “4주간 진행된 영어연수와 숭실호스피탈리티만의 특별 현지 프로그램까지 참가자 전원 수료했다”고 설명했다. 

숭실호스피탈리티는 호텔관광학과, 커피바리스타학과 등을 고려하는 수험생들을 대상으로 2023학년도 신입생을 모집하고 있다. 

학교 측에 따르면 학생들은 숭실대 캠퍼스 생활이 가능하고 학교 식당, 중앙도서관, 기숙사 등 편의시설 이용과 축제, 숭실대 동아리 등 다양한 캠퍼스 활동을 할 수 있다. 

학교 관계자는 “자율전공, 호텔경영학전공, 관광경영학전공, 관광식음료전공 등이 운영 중이며, 전공에 따라 전문학위, 4년제 학사학위 취득이 가능하다”며 “졸업 후에는 4년제 대학교, 전문대 졸업자와 동등한 학력을 인정받는다”고 말했다.

또한 “숭실호스피탈리티는 관광산업 분야에는 관심이 있지만 아직 자신에게 잘 맞는 전공과 직업을 잘 모르는 경우 자율전공에도 진학하고 있다. 호텔, 관광, 식음료 등 전반적인 분야를 배우고 추후 전공 선택이 가능하다”고 덧붙였다. 

재학생들은 학위 취득과 함께 수업을 통해 자격증 평균 5개~10개 이상 취득하고 호텔관광분야 취업에 용이하게 적용되고 있다고 학교 측은 밝혔다. 

학교 관계자는 “학교에서는 졸업인증제도를 통해 100% 취업지원을 하고 있다”며 “학교법인 숭실대 숭실호스피탈리티 직업전문학교는 취업률이 높으며, 희망하는 분야와 직무로 취업이 가능하다. 졸업 후에도 취업AS제도를 통해 학생들의 취업을 지원하고 있다”고 말했다. 

현재 공식홈페이지에서 수시 지원 횟수 상관없이 지원이 이어지고 있다.

이영수 기자 juny@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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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ny@kukinews.com
이영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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