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오전 서울 성동구 서울교통공사 본사에서 열린 2022년 을지연습훈련에 특수전사령부, 수도방위사령부, 국군 화생방 방호사령부, 56사단, 성동경찰서, 서울시 119 특수구조단, 성동소방서 등 군·경찰·소방 등 8개 기관이 참여해 훈련을 진행하고 있다. 2022년 을지연습의 일환으로 서울교통공사 본사에서 열린 대테러훈련은 국가중요시설인 서울 지하철에 대한 대응 훈련으로 비상시 역량을 키우는 목적으로 진행됐다. 이날 열린 훈련에서는 총 5가지 상황으로 △본사 화생방 테러 △제2관제센터 인질 테러 △본사 드론테러 등이 진행됐다. 임형택 기자 taek2@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