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스트레이 키즈가 다음 달 새 음반으로 돌아온다.
6일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스트레이 키즈는 오는 10월7일 오후 1시 새 미니음반 ‘맥시던트’(MAXIDENT)를 낸다.
이날 공개된 예고 영상에서 스트레이 키즈는 알 수 없는 전화를 받는다. 이후 정체불명의 하트 괴물이 나타나고 여유롭던 일상은 혼란스럽게 바뀐다.
스트레니 키즈는 지난 3월 발매한 음반 ‘오디너리’(ODDINARY)로 미국 빌보드 메인 음반 차트에서 정상에 올랐다. 타이틀곡 ‘매니악’으로는 글로벌 음원 스트리밍 플랫폼 스포티파이에서 1억 스트리밍을 달성하는 등 한국과 해외에서 고루 인기다.
이들은 신보 발매에 앞서 오는 17일과 18일 서울 방이동 케이스포돔(옛 올림픽 체조경기장)에서 단독 콘서트를 연다. 티켓은 이미 매진됐다.
이은호 기자 wild37@kuki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