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송파구 새마을부녀회, 추석맞이 ‘사랑의 송편나눔’ - 추석 명절 맞아 저소득 가구 450세대에 송편 전달 송파구는 추석(9월 10일)을 맞아 저소득 가정을 위한 ‘사랑의 송편나눔’ 행사를 6일 오전 송파 마을활력소(거마로8길 20, 거여동 소재)에서 진행했다. 송파구 새마을부녀회(회장 한선영)에서는 매년 ‘사랑의 송편나눔’ 행사를 통해 관내 독거 어르신 등 저소득 가정에게 송편을 전달해 왔다. 올해도 저소득 가정 450가구에 송편(1.5㎏씩)을 전달할 예정이다. 관내 기업인 롯데물산과 올림픽병원에서도 후원(백미 10㎏, 130포)했다. 추석명절을 맞아 동새마을부녀회와 동주민센터 복지플래너가 직접 방문하여 안부도 살피고 정성껏 송편을 전달했다. 서강석 구청장은 “추석을 맞아 송파구 새마을부녀회에서 정성으로 준비한 송편과 함께 이웃의 정을 나누는, 훈훈한 한가위를 보내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글·사진=곽경근 대기자 kkkwak7@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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