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해상, 이달 말 대졸 신입사원 공개채용 실시

현대해상, 이달 말 대졸 신입사원 공개채용 실시

기사승인 2022-09-20 14:11:23
사진=현대해상 제공
현대해상은 올해 대졸 신입사원을 공개채용 한다고 20일 밝혔다.

현대해상에 따르면 ▲점포영업관리 ▲자동차보험손해사정 ▲경영지원 ▲보험계리·수리 ▲IT ▲통계·데이터분석 ▲자산운용 총 7개 직무를 모집한다. 지원자격은 대학(학사학위) 졸업자 또는 내년 2월 졸업예정자로, 내달 4일 18시까지 현대해상 채용 홈페이지를 통해 지원할 수 있다.

지원자들은 서류전형, 1차(AI역량)면접·온라인 인성검사, 최종면접(대면)의 전형 단계를 거쳐 내년 1월 1일 입사하게 된다.

아울러 현대해상은 이달 28일~29일 이틀에 걸쳐 메타버스 플랫폼 'ZEP'을 활용한 가상 공간에서 ‘메타버스 채용 상담회’를 연다. 지원자들은 별도 사전 신청 없이 자유롭게 메타버스 채용상담회에 참여할 수 있다. 채용담당자와 각 직무 별 선배들과의 질의응답 시간을 가질 수 있다.

현대해상 채용담당자는 “고객 중심의 CS(고객만족) 마인드와 급변하는 금융환경에 대응할 수 있는 변화와 혁신의 역량을 가진 인재를 찾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유수환 기자 shwan9@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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