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현대실용전문학교는 전문대 수시1차 원서접수 기간 마감을 앞두고 전문대 수시 지원을 고민하고 있는 수험생을 대상으로 2023학년도 신입생을 모집하고 있다고 28일 밝혔다. 

학교 관계자는 “서울현대실용전문학교는 중위권 및 하위권 수험생의 지원이 이어지고 있다”며 “수시, 정시 외 전형으로 지원할 수 있어 수시납치에 대한 부담없이 추가적으로 지원할 수 있다. 100% 면접전형을 통해 자신의 진로에 맞춰 다양한 전공 중 선택해 지원해볼 수 있다”고 말했다. 

서울현대실용전문학교는 고3졸업예정자, 졸업생, 검정고시 합격자 등이 지원 중이며, 서울현대교육재단에서 운영하고 있다. 

학교 관계자는 “이곳은 2·4년제 학위과정으로 운영되고 있으며 다양한 전공 개설과 함께 일부 전공의 경우 70~80%이상의 높은 실습률을 통해 커리큘럼이 진행되고 있다”며 “100% 면접전형을 통해 성적과 상관없이 진학할 수 있어 성적에 대한 부담이 없는 것은 물론 다양한 특강, 자격증 대비반, 대회 대비반을 통해 실력을 갈고 닦으면 자신만의 포트폴리오를 쌓을 수 있다는 점이 장점”이라고 밝혔다.

서울현대직업전문학교는 올해 새롭게 서울현대실용전문학교로 명칭을 변경했다. 전공별로 2·4년제 학위과정이 운영되고 있으며, 수시, 정시 외 전형으로 지원이 가능하고 100% 면접전형을 통해 진학할 수 있다. 

현재 2023학년도 신학기 입학 희망자를 대상으로 입학 상담 및 원서접수가 진행 중이며 고3 졸업예정자, 졸업생, 2022 고졸검정고시 합격생도 지원이 가능하다. 

이영수 기자 juny@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