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라 곳간 지킨다' 국가재정범죄 합동수사단 출범 [쿠키포토]

'나라 곳간 지킨다' 국가재정범죄 합동수사단 출범 [쿠키포토]

기사승인 2022-09-30 12:01:21

이원석 검찰총장 및 주요 관계자들이 30일 오전 서울 도봉구 서울북부지방검찰청에서 열린 '국가재정범죄 합동수사단 출범식'에 참석해 현판 제막을 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왼쪽부터) 유진승 국가재정범죄 합동수사단장, 신봉수 반부패강력부장, 윤차용 예금보험공사 부사장, 이종우 관세청 차장, 이원석 검찰총장, 김태호 국세청 차장, 함용일 금융감독원 부원장, 정영학 서울북부지검장, 김형수 차장검사.

이날 이원석 검찰총장은 출범식에서 "공평하게 세금을 부과해 정직하게 세금 내는 사람들이 인정받고, 꼭 필요한 곳에 국고를 쓰는 것은 공동체의 유지와 발전의 핵심이며 세입·세출 범죄를 철저히 수사해 재정 비리를 뿌리 뽑고 나라의 곳간을 지키겠다"고 말했다.

이원석 검찰총장 및 주요 관계자들이 30일 오전 서울 도봉구 서울북부지방검찰청에서 열린 '국가재정범죄 합동수사단 출범식'에 참석해 현판 제막을 하고 있다.(왼쪽부터) 유진승 국가재정범죄 합동수사단장, 신봉수 반부패강력부장, 윤차용 예금보험공사 부사장, 이종우 관세청 차장, 이원석 검찰총장, 김태호 국세청 차장, 함용일 금융감독원 부원장, 정영학 서울북부지검장, 김형수 차장검사.
이원석 검찰총장이 30일 오전 서울 도봉구 서울북부지방검찰청에서 열린 '국가재정범죄 합동수사단 출범식'에서 축사를 하고 있다.
유진승 국가재정범죄 합동수사단장이 30일 오전 서울 도봉구 서울북부지방검찰청에서 열린 '국가재정범죄 합동수사단 출범식'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이원석 검찰총장이 30일 오전 서울 도봉구 서울북부지방검찰청에서 열린 국가재정범죄 합동수사단 출범식을 마친 후 합동수사단 사무실을 둘러보고 있다.
이원석 검찰총장이 30일 오전 서울 도봉구 서울북부지방검찰청에서 열린 국가재정범죄 합동수사단 출범식을 마친 후 합동수사단 사무실을 둘러보고 있다.
이원석 검찰총장이 30일 오전 서울 도봉구 서울북부지방검찰청에서 열린 '국가재정범죄 합동수사단 출범식'을 마친 후 근무 중 순직한 검찰 관계자들을 위한 추모비를 찾아 추모하고 있다.


임형택 기자 taek2@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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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형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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