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창원시 마산합포구 마산해양신도시 인근 바닷가에 죽은 청어들이 물위에 가득차 있다. 창원시는 폐사 물고기로 인한 해양오염과 악취를 막기 위해 관계공무원을 비롯한 유관기관, 어민 등 약 200여명이 현장을 방문해 수거작업을 실시했다. 시는 국립수산과학원에 원인 분석을 의뢰했다. 박효상 기자 tina@kukinews.com   사진=경남도민일보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