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우방, ‘울산KTX 우방 아이유쉘 퍼스트’ 본격 분양

SM우방, ‘울산KTX 우방 아이유쉘 퍼스트’ 본격 분양

기사승인 2022-10-07 09:34:43
울산KTX 우방 아이유쉘 퍼스트. SM그룹 제공

SM그룹 건설부문 계열사 SM우방은 '울산KTX 우방 아이유쉘 퍼스트' 견본주택을 7일 개관하고 본격적인 분양에 나선다고 7일 밝혔다.

‘울산KTX 우방 아이유쉘 퍼스트’는 울산광역시 울주군 삼남읍 신화리 일원에 들어선다. 지하 5층 ~ 지상 26층, 총 4개동으로 설계됐다. 전용면적 84~114㎡, 총 344가구, 오피스텔 전용면적 70~84㎡, 161실로 총 505세대의 규모다.

단지는 비규제지역인 울산광역시 울주군에 조성돼 청약자격과 대출제한 등 규제로부터 자유롭다. 공공택지지구에 위치한 분양가상한제 적용 단지로 시세 대비 합리적인 가격에 공급될 전망이다. 입지는 복합환승센터와 KTX 울산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는 역세권 단지로 35·24번 국도와 서울산 IC, 언양 JC 등도 가깝다.

분양 관계자는 “울산KTX 우방 아이유쉘 퍼스트는 교통망이 뛰어난데다 생활인프라와 교육환경, 쾌적한 주거환경까지 갖춘 단지”라며 “분양가상한제까지 적용돼 내 집 마련을 위한 실수요자들에게 큰 인기를 누릴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울산KTX 우방 아이유쉘 퍼스트의 견본주택은 울산 중구 학산동 일원에 위치해 있다.

조현지 기자 hyeonzi@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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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yeonzi@kukinews.com
조현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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