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이 6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내셔널소더스트에서 새 픽셀라인업인 스마트워치 ‘픽셀워치’를 공개했다.
픽셀워치는 구글이 제작한 첫 번째 스마트워치다.
구글월렛을 이용한 간편결제를 지원한다. 편의사양으로 메일과 캘린더 알림⋅원격 카메라 조작⋅스마트 홈 컨트롤 등이 있다.
건강⋅피트니스 기능도 다양하다. 심장박동수를 추적하고 수면 질을 높이도록 도와준다. 또 40가지 운동모드를 지원한다.
가격은 와이파이 모델이 349.99달러, LTE 모델은 399.99달러다.
구글 측에 따르면 픽셀워치와 함께 스마트폰 픽셀7, 픽셀 7 프로 한국 출시는 정해지지 않았다.
송금종 기자 song@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