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 사태' 국감 증인 출석한 김범수·이해진·박성하·최수연 [쿠키포토]

'카카오 사태' 국감 증인 출석한 김범수·이해진·박성하·최수연 [쿠키포토]

기사승인 2022-10-24 16:07:09

카카오 창업자인 김범수 미래이니셔티브 센터장이 24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의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등에 대한 종합감사에서 증인 선서를 하고 있다.

카카오 창업자인 김범수 미래이니셔티브 센터장은 이날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종합감사 증인으로 출석해 "이 자리를 빌어 서비스 이용자께 불편을 드려 진심으로 사과드린다"며 "카카오가 처음 수익을 낸 시점부터 데이터센터 투자를 결정하는 의사를 2018년부터 했고, 그 기간이 4~5년 걸려서 미처 준비가 안 된 점은 이유를 불문하고 사과드린다"고 밝혔다. 덧붙여 "글로벌 기업 수준과 동일하게 안정성을 갖추는 게 목표지만 시간이 걸릴 것이지만 장애가 발생하면 빠르게 복구되는 걸 목표로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카카오 창업자인 김범수 미래이니셔티브 센터장, 이해진 네이버 GIO 등 증인들이 24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의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등에 대한 종합감사에서 증인 선서를 하고 있다.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24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의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등에 대한 종합감사에 불출석 했다.
카카오 창업자인 김범수 미래이니셔티브 센터장이 24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의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등에 대한 종합감사에서 정청래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위원장에게 선서문을 제출하고 있다.
카카오 창업자인 김범수 미래이니셔티브 센터장이 24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의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등에 대한 종합감사에서 발언하고 있다.
박성하 SK C&C 대표이사가 24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의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등에 대한 종합감사에서 발언하고 있다.
이해진 네이버 GIO가 24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의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등에 대한 종합감사에서 발언하고 있다.
최수연 네이버 대표이사가 24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의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등에 대한 종합감사에서 발언하고 있다.
카카오 창업자인 김범수 미래이니셔티브 센터장이 24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의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등에 대한 종합감사에서 의원 질의에 답하고 있다.
박성하 SK C&C 대표이사가 24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의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등에 대한 종합감사에서 의원 질의에 답하고 있다.


임형택 기자 taek2@kukinews.com

임형택 기자
taek2@kukinews.com
임형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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