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송농가 생존권 위협하는 푸르밀은 각성하라' [쿠키포토]

'직송농가 생존권 위협하는 푸르밀은 각성하라' [쿠키포토]

기사승인 2022-10-25 13:27:54

임실낙우회와 푸르밀 낙농가 비상대책위원회 조합원들이 25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푸르밀 본사 앞에서 독단폐업 푸르밀 규탄 집회를 열고 구호를 외치고 있다.

임실낙우회와 푸르밀 낙농가 비상대책위원회 조합원들이 25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푸르밀 본사 앞에서 열리는 독단폐업 푸르밀 규탄 집회 장소로 이동하고 있다.
이날 임실낙우회는 "푸르밀 직송농가들이 보유한 원유쿼터 전량 인수 및 손실보상책을 즉각 마련하라"며 "농가들이 평생 천직으로 여겨온 낙농업을 지속할 수 있도록 대책을 마련해 줄 것을 강력하게 요구한다"고 말했다.

앞서 푸르밀은 지난 17일 전 직원들에게 내달 30일 자로 사업을 종료한다는 사실을 알리고 약 400여명에 달하는 회사 임직원을 전원 정리 해고를 통지한다는 메일을 보냈다.

임실낙우회와 푸르밀 낙농가 비상대책위원회 조합원들이 25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푸르밀 본사 앞에서 열리는 독단폐업 푸르밀 규탄 집회 장소로 이동하고 있다.
임실낙우회와 푸르밀 낙농가 비상대책위원회 조합원들이 25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푸르밀 본사 앞에서 열리는 독단폐업 푸르밀 규탄 집회 장소로 이동하고 있다.
임실낙우회와 푸르밀 낙농가 비상대책위원회 조합원들이 25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푸르밀 본사 앞에서 독단폐업 푸르밀 규탄 집회를 열고 구호를 외치고 있다.
임실낙우회와 푸르밀 낙농가 비상대책위원회 조합원들이 25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푸르밀 본사 앞에서 독단폐업 푸르밀 규탄 집회를 열고 발언하고 있다.




임형택 기자 taek2@kukinews.com
임형택 기자
taek2@kukinews.com
임형택 기자
이 기사 어떻게 생각하세요
  • 추천해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추천기사
많이 본 기사
오피니언
실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