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집사부일체’ 측이 공식 회동은 없었다고 밝혔다.
27일 ‘집사부일체’ 관계자는 쿠키뉴스에 “최근 PD와 출연자 한 명이 개인적 친분으로 만나는 자리를 가졌다”면서 “프로그램 차원의 공식 행사는 아니며, 팀 회동은 없었다”고 말했다.
앞서 ‘집사부일체’ 멤버들과 제작진이 최근 이승기 없이 팀 회동을 가졌다는 보도가 나왔다. 하지만 제작진은 “단체 회동은 사실이 아니다”고 선을 그었다.
‘집사부일체’는 각 분야의 사부를 초청해 가르침을 얻는 내용을 그리는 예능 프로그램이다. 지난 9월18일 시즌 1 방송을 마치고 휴식기에 돌입했으며, 최근 시즌 2 제작을 결정했다. 녹화 재개 날짜와 방송일은 조율 중이다.
김예슬 기자 yeye@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