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게임즈의 신작 수집형 모바일 RPG ‘에버소울’이 순항하고 있다.

에버소울이 출시 후 엿새 만에 구글플레이 스토어 매출 ‘TOP 5’에 안착했다. 앱 스토어의 경우 최고 매출 순위 3위를 기록했다.

출시 당일 양대 마켓 인기 순위 1위에 등극하기도 한 에버소울은 현재 구글 플레이 마켓 평점 4점대 후반의 좋은 평가를 이어가고 있는 중이다. 카카오게임즈도 게임의 흥행중인 게임의 열기를 이어가기 위해 에버소울의 1분기 업데이트 로드맵을 공개하고 이용자의 편의선 개선에 집중하고 있다.

한편, 에버소울은 이용자가 정령의 부름을 받은 ‘구원자’가 돼 정령술사로서 다양한 정령들을 지휘, 강력한 적을 무찌르고 세계를 구한다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

성기훈 기자 misha@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