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업계에 따르면 SKT는 스타벅스·BMW와 협업한 한정판 제품을 선보였다.
‘스타벅스 에디션’은 스타벅스 코리아와 스타벅스 본사에서 승인한 스마트폰 기반 첫 협업 사례로 스타벅스 디자인팀과 SKT가 기획·제작했다.
상품은 데스크 용품 4종(스타벅스 엘마 텀블러·스마트 충전 거치대·데스크 매트·데스크 캘린더)과 독점 테마, 부팅 영상으로 구성된다. 아울러 무료음료 쿠폰 1매, 스타벅스 리워드 별 23개 적립 특전이 주어진다.
‘갤럭시S23 울트라 BMW M 에디션’은 △특별 제작 다이캐스팅 패키지 △폰케이스 △키링과 활용 가능한 BMW 히스토리 엠블럼 7종 △차량 및 거치용 아날로그 시계 △에어펌프 △레터 스티커 △BMW 포토북 및 포스터로 구성된다.
전원을 켜면 BMW M 엔진 사운드가 담긴 전용 부팅 영상이 재생된다. 또 전용 테마도 함께 제공된다.
LG유플러스는 3일부터 오는 26일까지 서울 강남에 있는 복합문화공간 ‘일상비일상의틈byU+(이하 틈)’에서 팝업스토어를 연다. 팝업스토어는 색다른 팝아트를 활용한 사진촬영 스팟과 모바일 게임 ‘배틀그라운드 모바일’을 즐길 수 있는 체험공간으로 구성된다.
1층엔 기안84 팝아트 작품을 만날 수 있고 리빙샵에선 상자 속에 숨겨진 디바이스를 삼성 스마트싱스 스테이션을 활용해 찾는 체험을 할 수 있다.
팝아트 소품으로 꾸며진 브런치 카페테리아와 마치 인피니티풀 수영장에서 서울의 도심을 바라보는 듯한 느낌을 주는 루프탑 섹션에서는 갤럭시 S23 시리즈의 달라진 카메라 성능을 확인할 수 있다.
8일엔 지하 1층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게임 속 전장을 재현한 체험장 ‘게임 아케이드’가 오픈된다. 게임 속에 들어와있는 것처럼 인증을 남길 수 있고 삼성페이와 게임 성능을 체험할 수 있다.
송금종 기자 song@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