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오후 경기도 이천시 호법면의 안평리 비닐하우스 논에서 열린 '임금님표 행사'에서 참석자들이 모를 심고 있다. 이번 행사는 올해 전국에서 첫 모내기다. 연동하우스(면적990㎡)에 국내 육성품종인 ‘해들’을 심었으며 수확 시기는 6월 중이다. 김경희 이천시장은 “최고의 브랜드로 그 가치를 인정받는 이천쌀에 자긍심을 담아 첫 모내기 행사를 마련했다. 더 나아가 이천시에서는 고품질 임금님표 이천쌀의 지속적인 미질향상을 위하여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박효상 기자 tina@kukinews.com 사진=연합뉴스
기사원문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