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H ‘찾아가는 일자리 상담서비스’로 2355명 취업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지난해 일자리 2300개를 만들었다. 공사는 최근 경기남부지역본부에서 ‘2022년 찾아가는 일자리상담 및 취업·복지 연계 서비스’ 성과를 보고했다.
공사는 지난해 사업 예산은 2배, 서비스 지역은 수도권과 5대 광역시로 확대했고, 212개 임대주택단지 입주민 구직을 도왔다. 공사에 따르면 8887명이 상담을 받았고 2355명이 일자리를 얻었다.
공사는 또 자립준비청년⋅홀몸어르신⋅다문화가정 등 일자리 사각지대에 있는 입주민을 고용노동부에 추천해 보다 촘촘한 입주민 복지 제공을 위해 노력했다.
대우건설, 이라크 인프라사업 공략 가속화
대우건설은 최근 이라크 알포 항만 건설현장에 들러 알포 항만 사업에 우리기업 진출 확대방안과 K-컨소시엄(대우건설·부산항만공사·SM상선경인터미널) 항만 운영사업 추진 방안을 논의했다.
K-컨소시엄은 지난해 7월 이라크 요청을 받아 대한민국 대형 항만 건설과 운영 노하우를 이라크에 전수할 목적으로 민관 합동으로 공동 참여 협약을 맺었다.
대우건설은 알포항 하부 및 연관 인프라 공사와 첫 터미널 5선석 건설에 참여하고 있다. 대우건설은 또 라자크 알 사다위 교통부 장관 등 내각을 예방하고 한국 기업 이라크 재건시장 인프라 사업 등에 참여가 확대되도록 지원을 요청했다.
SK에코플랜트, 아동양육시설 환경개선 재능기부
SK에코플랜트와 종로구청은 최근 서울 종로구 아동양육시설 ‘선덕원’에서 환경개선 재능기부를 했다. SK에코플랜트는 시설 누수 보수와 도배⋅놀이터 지붕 구축⋅테라스 데크 재수리 등을 시행했다.
SK에코플랜트는 2006년부터 지난해까지 500회 이상 지역사회 주거·생활환경 개선활동을 했다. SK에코플랜트는 올해도 시설 5곳을 추가 선정해 재능기부를 할 예정이다.
송금종 기자 song@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