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오전 인천국제공항에서 관계자들이 계류장 관제탑 외부 유리벽 물청소를 하고 있다. 인천국제공항공사는 봄을 맞아 지난 1일부터 공항지역 주요 시설물 내·외부 환경정비를 진행 중이다. 이번 환경정비는 제1여객터미널과 제2여객터미널, 교통센터 등 인천공항 시설 전반에 걸쳐 이루어지며, 매일 300여 명의 인력과 120여 대에 이르는 장비를 동원하고도 45일이 걸리는 대규모 작업이다. 박효상 기자 tina@kukinews.com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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