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학년도 첫 전국연합학력평가를 실시한 23일 오전 서울 용산구 용산고등학교에서 학생들이 교실에서 시험을 준비하고 있다. 전국연합학력평가는 시·도교육청이 주관하는 대학수학능력시험 모의 평가로 서울, 부산, 인천, 경기 등 4개 교육청에서 번갈아 주관한다. 이번 3월 학력평가는 서울시교육청에서 주관해 전국 17개 시도(전북 고1 제외)의 1915개 고등학교 1, 2, 3학년 학생 120만명을 대상으로 시행된다. 학년별로는 1학년 41만명, 2학년 40만명, 3학년 39만명이 응시했다. 박효상 기자 tina@kukinews.com 사진공동취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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