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효상 2023-03-27 20:05:38

'한미 연합해상훈련' 불 뿜는 슈퍼호넷 [쿠키포토]

미군의 핵추진 항공모함 니미츠함을 주축으로 하는 미 항모강습단이 27일 제주 남방 공해상에서 한미 연합해상훈련을 진행했다. 길이 332.8m, 폭 76.8m, 승조원 5500~6000명 규모인 니미츠함은 F/A-18F 슈퍼호넷 등 전투기와 E-2C 호크아이 조기경보기, 수송기, 헬기 등 각종 항공기 90여 대을 탑재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박효상 기자 tina@kukinews.com   사진공동취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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