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우상호 의원은 28일 “(포럼) 주제가 참 적정한 시기에 잘 제시된 것 같다”고 격려했다.
우 의원은 이날 오후 쿠키뉴스 미래경제포럼 영상축사로 “인플레이션을 잡기 위한 각고 노력이 계속해서 이어지는 가운데 서민들이 굉장히 많은 고통을 받고 있다. 또 다른 경제위기가 닥치고 있다는 예고도 계속 나오고 있다”며 이같이 전했다.
그러면서 “포럼에서 나오는 지혜와 의견을 잘 종합해서 경제위기를 극복하기 위한 대안들이 조속히 실현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쿠키뉴스는 이날 오후 서울 여의도 CCMM 빌딩에서 ‘한국경제 대전망 : 인플레이션에서 살아남기’를 주제로 제7회 미래경제포럼을 개최했다.
오건영 신한은행 WM 사업부 팀장과 황세운 자본시장연구원 선임연구위원, 허문종 우리금융경영연구소 실장, 김정주 한국건설산업연구원 실장이 강연을 맡았다.
더불어민주당 유동수 의원이 좌담 사회를 맡았다. 황세운 연구위원과 허문종 실장, 김정주 실장이 패널로 참여했다.
송금종 기자 song@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