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AMG 브랜드 앰버서더인 배우 주지훈이 30일 오전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에서 열린 '2023 서울모빌리티쇼' 미디어데이에 참석해 더 뉴 메르세데스-AMG SL 63 4MATIC을 소개하고 있다. 국내 최대 규모의 모빌리티 산업 전시회 '2023 서울모빌리티쇼'가 '지속가능하고 지능화된 이동혁명'을 주제로 오는 4월 9일까지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 제1전시장 1~5홀에서 열린다.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2023 서울모빌리티쇼에서 'The Star is Reborn'를 주제로, 아시아 최초 공개 모델 1종, 국내 최초 공개 모델 5종을 포함해 총 11종의 차량을 선보였다. 이 날 진행된 프레스 세션에서 토마스 클라인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대표이사 사장은 "메르세데스 벤츠는 '모두가 선망하는 자동차(the world’s most desirable cars)'를 만들겠다는 전략에 대한 타협 없이도, 모든 세그먼트에서 EQ 라인업을 완성함으로써 2021년 이 자리에서 약속했던 '전동화 선도(Lead in Electric)'에 대한 목표를 달성했다"고 밝혔다.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의 이번 전시 주제인 'The Star is Reborn'은 럭셔리를 새롭게 재해석하고 전동화 포트폴리오를 확장하고자 하는 메르세데스-벤츠의 비전을 담은 동시에, 이번 쇼의 하이라이트 모델인 '더 뉴 메르세데스-AMG SL 63 4MATIC+(The new Mercedes-AMG SL 63 4MATIC+, 이하 더 뉴 SL)'을 의미하는 핵심 메시지이기도 하다. 임형택 기자 taek2@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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