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부터)제임스 건 감독, 할리우드 배우 카렌 길런, 폼 클레멘 티에프, 크리스 프랫이 18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콘래드 서울에서 열린 마블신작 '가디언즈 오브 더 갤럭시: Volume 3' 내한 프레스 컨퍼런스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Volume 3'는 2014년과 2017년에 나온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1·2편과 이어지는 세 번째 시리즈 영화다. 연인이었던 가모라를 잃고 슬픔에 빠진 스타로드가 위기에 처한 은하계를 지키기 위해 다시 한 번 가디언즈 팀을 모아 미션에 나서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다. 프랫·길런·클레멘티에프와 함께 조이 살다냐, 데이브 바티스타 등이 출연했고 배우 빈 디젤과 브래들리 쿠퍼는 목소리 연기로 참여했다. 오는 5월 3일 개봉. 임형택 기자 taek2@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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