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서울 청계광장에서 열린 2023년 '농부의 시장'에서 시민들이 부스를 돌아보고 있다. 서울시는 이날부터 11월15일까지 전국 60여개 시·군 100여 농가가 참여하는 '2023년 농부의 시장'을 개장한다. 각 지자체에서 엄선한 우수 농산물을 시중가 대비 최대 30%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다. 올해는 '6색(色)서울'이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운영 장소를 만리동광장, 두타몰광장, 마포구 DMC, 청계광장, 여의도 신영증권 앞, 뚝섬한강공원 등으로 확대한다. 운영 횟수도 전년 38회에서 올해 60회로 늘린다. 박효상 기자 tina@kukinews.com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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