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근 혼잡도가 극심해 최근 출근하던 승객 2명이 호흡곤란으로 쓰러지는 등 이른바 ‘지옥철’로 불리는 김포도시철도(김포골드라인)의 민원이 끊이지 않고 있는 가운데 24일 오전 김포골드라인이 출근하는 시민들로 붐비고 있다. 김포시는 김포골드라인 혼잡도 완화를 위한 긴급대책으로 24일부터 걸포북변역에서 김포공항역을 운행하는 70번 급행을 혼잡시간대(오전 6시45분~7시45분) 8대를 긴급 추가 투입해 운행한다. 박효상 기자 tina@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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