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은 자회사 넥슨게임즈에서 개발한 서브컬처 게임 ‘블루 아카이브’가 ‘달콤커피’와 제휴 프로모션을 실시한다고 9일 밝혔다.

넥슨은 “이번 제휴에서 쉬는 날에 달콤한 것을 찾아 즐기는 동아리 ‘방과후 디저트부’ 학생들이 대표 캐릭터로 나선다”고 설명했다.

오는 31일까지 일부 지점을 제외한 전국 달콤커피 매장에서 ‘방과후 힐링빙수 세트’가 1만3900원에 판매된다. 방과후 힐링 빙수 세트는 빙수와 띠부씰, 포토카드 및 ‘달콤커피 기념 티켓’, ‘상급 강화석(25개)’ 등을 획득할 수 있는 제휴 쿠폰으로 구성됐다.

또한 달콤커피 교대역점, 덕소 리버사이드점 등 일부 매장에서는 ‘요시미’, ‘아이리’ 등 ‘블루 아카이브‘ 학생들과 ‘모모톡‘ 마스코트 캐릭터 ‘모모프렌즈’들을 만나볼 수 있다.

15일부터 6월 10일까지는 달콤커피 온라인 스토어에서 ‘방과후 힐링 포션커피 패키지’를 2만7900원에 구매할 수 있다. 방과후 힐링 포션커피 패키지에는 포션커피, 띠부실, 아크릴 스탠드 등과 ‘상급 전술 교육 BD 선택권(10개)’를 획득할 수 있는 제휴 쿠폰이 포함됐다.

성기훈 기자 misha@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