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H, 패밀리룩 디자인 조경시설물 공모 당선작 발표
LH는 16일 올해 패밀리룩 디자인 조경 시설물 공모 당선작을 발표했다.
당선작 ‘FUN’은 3가지 키워드(플렉서블⋅유니티⋅하모니)를 모티브로 휴식과 활력을 되찾기 위한 편안하고 조화로운 디자인을 제안했다. 당선작은 내년 준공 예정인 경기 평택고덕A53BL(공공분양)에 적용된다.
LH는 패밀리룩 공모를 늘리기로 했다. 입주민 휴식과 여가를 위한 조경 공간을 특화하는 등 공간맞춤 디자인으로 공공주택 단지가치를 높일 계획이다.
하반기엔 놀이터 아이디어 공모전도 연다.
부영그룹 ‘사랑으로 어린이집’ 보육교사에 앞치마 선물
부영그룹은 ‘부영 사랑으로 어린이집’ 65개원에 교사용 앞치마 714개를 전달했다. 그룹은 앞서 어린이집 원아들에게 하트가 그려진 티셔츠 약 2585장을 선물했다.
그룹은 저출산·고령화 및 일·가정 양립 등 사회문제 해결을 위한 보육사업 일환으로 그룹 내 보육지원팀을 두고있다. 국공립 어린이집 원장선발 기준과 동일하게 부영 사랑으로 어린이집 원장을 선발하고 있다.
또한 무상 교사교육⋅무상 보육 컨설팅⋅개원 지원금⋅디지털 피아노 기증⋅다자녀 입학금을 지원하고 있다.
대우건설, 푸르지오 입주민 위한 찾아가는 음악회 개최
발코니 음악회에서 올해부터 푸르지오 가든 음악회로 타이틀을 바꾼 이번 행사엔 웨스턴 심포니 오케스트라와 전통예술단체인 ‘다온 연희단’이 참여했다. 포토부스⋅캐리커쳐⋅캘리그라피⋅페이스페인팅⋅타로상담 등 이벤트 부스도 운영됐다.
음악회는 푸르지오 PRUS+(프라이드업서비스) 일환으로 열렸다. PRUS+는 분양받는 순간부터 입주 이후까지 푸르지오가 생각하는 자연스러운 삶을 누릴 수 있도록 토탈 라이프스타일 서비스를 제공하는 서비스 상품 플랫폼이다.
대우건설은 PRUS+로 와인 클래스⋅일상의 기록 등 입주민 대상 프로그램을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송금종 기자 song@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