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함께 치아치아치아' 제78회 구강보건의 날 [쿠키포토]

'다함께 치아치아치아' 제78회 구강보건의 날 [쿠키포토]

기사승인 2023-06-09 14:56:23

9일 오후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제 78회 구강보건의 날 기념식'에서 박민수 보건복지부 제2차관과 내빈들이 기념 퍼포먼스를 하고 있다.

박민수 보건복지부 제2차관이 9일 오후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제 78회 구강보건의 날 기념식'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제78회 구강보건의 날 기념식이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렸다. 구강보건의 날은 1946년부터 어금니가 나오는 시기인 6세의 '6'과 어금니의 '구'를 숫자 '9'로 바꾼 6월 9일을 '구강보건의 날'로 지정, 국민에게 구강건강 중요성을 널리 알리고 구강건강관리 실천을 독려했다.

올해 구강보건의 날 슬로건은 '다시 찾은 건강미소, 함께하는 구강관리'로 그동안 마스크 속에 가려져 챙기지 못했던 구강을 잘 살피고 함께 관리하자는 의미이다.

이날 박민수 보건복지부 제2차관은 "올해 구강보건의 날은 코로나19에서 벗어나 처음으로 맞는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고, 치과계 역할은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하다"라고 강조하면서 "정부도 평생 건강을 위한 아동치과주치의 확대, 국정과제인 장애인구강진료센터 지속 확충 등 국민에게 필수적인 구강보건 정책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겠다"라고 밝혔다.

박태근 대한치과의사협회장이 9일 오후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제 78회 구강보건의 날 기념식'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9일 오후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제 78회 구강보건의 날 기념식'에서 박민수 보건복지부 제2차관과 유공자 표창 수상자들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9일 오후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제 78회 구강보건의 날 기념식'에서 박민수 보건복지부 제2차관과 유공자 표창 수상자들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9일 오후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제 78회 구강보건의 날 기념식'에서 박민수 보건복지부 제2차관과 유공자 표창 수상자들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9일 오후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제 78회 구강보건의 날 기념식'이 열리고 있다.

임형택 기자 taek2@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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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ek2@kukinews.com
임형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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