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진 수협중앙회 회장과 참석자들이 15일 오전 서울 동작구 노량진수산시장 대회의실에서 열린 '우리 수산물 지키기 운동본부 발대식'에서 우리 수산물 소비를 호소하며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이날 출범한 우리 수산물 지키기 운동본부는 철저하게 검증 및 관리되고 있는 우리 수산물 안전성을 알려 소비자들이 안심하고 우리 수산물을 소비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나가는 게 주요 임무다. 특히, 일본 원전 오염수 방류를 앞둔 시점에서 위축된 수산물 소비심리를 안정시키기 위해 확인되지 않은 불확실한 정보에도 대응하는 역할을 할 예정이다. 임형택 기자 taek2@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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