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건설이 내일(21일) 구의역 롯데캐슬 이스트폴 견본주택 개관과 함께 입주자를 모은다. 우미건설도 중리택지개발지구 분양 계획을 세웠다. 

롯데건설, 구의역 롯데캐슬 이스트폴 분양 스타트

롯데건설이 내일(21일) 서울 구의역 롯데캐슬 이스트폴 견본주택을 개관한다. 

롯데캐슬 이스트폴은 지하 7층~지상 최고 48층, 6개동, 1063가구로 조성된다. 이 가운데 전용면적 74~138㎡ 631가구는 일반분양된다. 중소 중대형, 펜트하우스 등 선택폭이 넓다. 84㎡A 물량이 195가구로 가장 많다. 

개발지 내에 판매 업무시설 공공기관이 들어선다. 지하철 2호선 구의역가 가깝다. 도보권에 서울 양남초, 광진중, 광양중, 광양고가 있다. 

청약은 △7월 31일 특별공급 △8월 1일 1순위 △8월 2일 2순위를 접수한다. 견본주택은 서초동 르엘캐슬갤러리에 마련된다. 사전 예약자에 한해 관람할 수 있다. 예약은 롯데캐슬 공식 홈페이지에서 할 수 있다. 

우미건설 ‘이천 중리 우미린 트리쉐이드’ 견본주택 개관 

우미건설도 21일 ‘이천 중리 우미린 트리쉐이드’ 견본주택을 연다. 

이천 중리 우미린 트리쉐이드는 경기도 이천시 중리택지개발지구 B2블록에 위치한다. 지하 2층~지상 20층 11개 동, 전용면적 84㎡ 849세대 규모로 조성된다. 84㎡ 단일 평형이다. 타입은 3가지다. 

시청⋅경찰서 등 관공서와 가깝다. 단지 주변에 유치원 용지와 초등학교 용지가 있다. 경강선 이천역을 타고 판교⋅분당⋅광주⋅여주로 이동이 수월하다. 

이달 31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내달 1일 1순위⋅2일 2순위 청약을 받는다. 견본주택은 이마트 이천점 맞은편에 마련된다. 

송금종 기자 song@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