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07-31 17:37:47

올 여름 극장가 책임질 '콘크리트 유토피아'

(왼쪽부터)배우 김도윤, 박지후, 김선영, 박보영, 박서준, 이병헌, 엄태화 감독이 31일 오후 서울 송파구 롯데시네마 월드타워점에서 열린 영화 '콘크리트 유토피아' 언론 시사회에 참석해 취재진 질문에 답하고 있다. '콘크리트 유토피아'는 대지진으로 폐허가 되어 버린 서울, 유일하게 남은 황궁 아파트로 생존자들이 모여들며 시작되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오는 8월 9일 개봉. 임형택 기자 taek2@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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