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건설 ‘대연 디아이엘’ 완판 外 포스코이앤씨⋅대우건설 [쿡경제]

롯데건설 ‘대연 디아이엘’ 완판 外 포스코이앤씨⋅대우건설 [쿡경제]

기사승인 2023-08-22 09:53:50
롯데건설과 HDC현대산업개발이 시공하는 부산 ‘대연 디아이엘’이 조기 완판됐다. 포스코이앤씨는 LG전자와 리모델링 아파트 맞춤가전을 개발한다. 대우건설은 최근 ‘안전일터 조성의 날’ 캠페인을 진행했다.

롯데건설 

롯데건설 ‘대연 디아이엘’ 완판


롯데건설과 HDC현대산업개발이 시공하는 ‘대연 디아이엘’이 계약 18일 만인 지난 19일 완판됐다. 청약 평균 경쟁률은 15.6대 1을 기록했다. 

‘대연 디아이엘’은 부산 남구 대연동 1619번지 일원에 위치한다. 3개 단지며 △지하 6층~지상 36층 △28개 동 △전용 38~115㎡ △4488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포스코이앤씨와 LG전자가 21일 ‘리모델링 공동주택 맞춤형 상품개발’을 위한 업무 협약식을 체결하고 있다.

포스코이앤씨⋅LG전자, 리모델링 공동주택 맞춤상품 개발 협약 


포스코이앤씨는 21일 인천 송도사옥에서 LG전자와 ‘리모델링 공동주택 맞춤형 상품개발’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리모델링 사업은 기존 구조물을 사용하는 특징을 반영해 실내 층고를 확보하는 것이 관건이다. 이러려면 천장 속 깊이를 최대한 낮춰야 한다. 

포스코이앤씨는 “천장 속 깊이를 결정하는 것이 시스템에어컨과 각종 배관 설계”라며 “이번 협약으로 리모델링 아파트에 최적화한 에어컨 설계가 적용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포스코이앤씨가 구축한 ‘디지털 시공관리 플랫폼’ 공사 시뮬레이션 기능으로 리모델링 공사 중 여러 공종 사이에 간섭사항이나 가장 효율적인 시공방식을 사전에 점검할 수 있다.

또 포스코이앤씨 핵심전문인재 조직과 LG전자내 전문가가 함께 해결책을 제시한다. 

대우건설 올림픽파크포레온 현장 근로자들이 건강상담을 진행하고 있다.

대우건설, 둔촌주공현장서 안전일터 캠페인
 실시

대우건설은 최근 올림픽파크포레온(둔촌주공재건축) 현장에서 ‘안전일터 조성의 날’ 캠페인을 진행했다.

동아오츠카 사이언스팀은 온열질환 예방 및 대처 방법과 올바른 보호구 착용방법을 교육했다. 

근로자들은 현장에 설치된 메디컬존에서 온열질환 대처 솔루션을 체험했다. 안전보건공단 건강센터 의료진이 근로자 건강상담도 실시했다. 

송금종 기자 song@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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