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일손 돕기는 농작물 수확기 일손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봉사단은 농가에서 재배한 고추와 고구마를 수확하고, 농촌 환경정화 활동으로 영농 폐기물 수거 플로깅 활동을 했다.
김익수 부사장은 “수확 시기를 맞아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농촌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직원들과 함께 일손 돕기에 나섰다”며, “농업·농촌이 어려울 때, 농협금융이 든든한 버팀목이 될 수 있도록 끊임없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NH농협금융은 은행·보험·증권 등 계열사들과 함께 ‘국민과 함께하는 농촌봉사활동’ ‘지역본부 및 지역 농·축협 연계 영농지원’ ‘사업부문별 임직원 농촌일손돕기’ 등 다양한 활동으로 수확철 일손이 부족한 농촌과 농업인을 돕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다.
유수환 기자 shwan9@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