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곡10-2 토지임대부 분양주택 59㎡ 69대 1 마감
서울주택도시공사(SH)는 윤석열 정부 공공분양주택 정책 브랜드 ‘뉴:홈’ 시범사업인 마곡 10-2단지 토지임대부 분양주택(나눔형) 사전예약 접수를 마감한 결과, 전용 59㎡ 260세대 공급에 1만8032명이 신청해 평균 69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특별공급은 208세대 공급에 1만1109명(53대 1)이 몰렸다. 청년특별공급(187대 1)이 최고 경쟁률을 기록했다. 이어 신혼부부특별공급(23대 1), 생애최초특별공급(21대 1) 순으로 높았다.
일반공급은 52호 공급에 6923명이 신청해 133대 1을 기록했다.
대우건설, 노르웨이 도료전문기업과 기술지원 협약
대우건설은 최근 노르웨이 도료전문기업 요턴(JOTUN)사와 도장기술지원 업무협약을 맺었다.
양사는 도장기술 지원⋅교육 등에서 상호 지원한다. 현장 도장 품질 향상을 위해 협력체계도 구축한다.
도장은 습도⋅기온 등 외부 환경에 따라 품질 유지가 매우 어려운 분야다. 토목‧플랜트 분야에서는 도료 두께와 사양 등에 매우 정밀한 재료와 기술이 요구된다.
대우건설은 이번 협약으로 나이지리아⋅리비아 및 중앙아시아의 열악한 외부환경에 견딜 수 있는 도장 시스템을 구축해 적용할 계획이다.
DK아시아, 왕길역 로열파크씨티에 인천 첫 홈 시네마 구축
DK아시아는 내달 분양하는 왕길역 로열파크씨티에 인천 최초로 프라이빗 홈 시네마를 구축한다. DK아시아는 영화장비 공급업체 알엔알(RNR)과 최근 계약을 맺었다.
DK아시아에 따르면 영화 관람료는 대형 멀티플렉스 절반 수준으로 책정된다. 관람료 수익은 아파트 운영 비용으로 활용된다.
송금종 기자 song@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