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11-30 14:06:51

화려한 크리스마스 퍼레이드 공연 [쿠키포토]

30일 오전 서울 송파구 롯데월드 어드벤처에서 연기자들이 겨울 시즌 맞이 '미라클 윈터' 해피 크리스마스 퍼레이드 공연을 펼치고 있다. 롯데월드 어드벤처가 지난 25일부터 '미라클 윈터' 크리스마스 시즌 운영을 시작했다. '미라클 윈터' 시즌은 다음달 31일까지 운영하며 시즌 동안 롯데월드 어드벤처에서는 크리스마스의 즐거움이 펼쳐진다.   어드벤처 1층 만남의 광장에는 9m의 크기의 초대형 미라클 트리가 설치됐다. 미라클 트리는 인터랙티브 미디어 트리로, 트리 앞 키오스크를 이용하면 손님과의 상호작용으로 트리의 모습이 변하는 것을 볼 수 있다. 크리스마스 시즌을 더욱 풍성하게 만들어줄 다채로운 공연도 준비됐다. 즐거운 연말 분위기의 '해피 크리스마스 퍼레이드'는 산타와 요정들이 신나는 음악에 맞춰 춤을 추는 것은 물론 형형색색의 퍼레이드카가 등장해 눈과 귀를 즐겁게 한다. '해피 크리스마스 퍼레이드'는 매일 2회(오후 2시, 8시)진행된다. 임형택 기자 taek2@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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