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건설, ‘청계리버뷰자이’ 견본주택 8일 오픈 外 우미건설 [쿡경제]

GS건설, ‘청계리버뷰자이’ 견본주택 8일 오픈 外 우미건설 [쿡경제]

기사승인 2023-12-07 15:21:40
GS건설은 "청계리버뷰자이의 견본주택을 오는 8일 오픈하고, 본격적인 분양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우미건설이 8일 파주 운정신도시에 조성되는 '파주 운정신도시 우미린 파크힐스'의 견본주택을 열고 분양에 돌입한다. 

청계리버뷰자이 투시도   사진=GS건설 제공


GS건설, ‘청계리버뷰자이’ 견본주택 8일 오픈

GS건설은 "청계리버뷰자이의 견본주택을 오는 8일 오픈하고, 본격적인 분양에 돌입한다"고 7일 밝혔다.

GS건설에 따르면 이달 분양하는 청계리버뷰자이는 서울 성동구 용답동 일대에 주택재개발로 들어서는 아파트다. 단지는 지하 2층~지상 35층 14개 동 총 1670가구로 규모로 조성된다. 이 가운데 전용면적 59~84㎡ 797가구가 일반분양 예정이다. 일반분양 가구를 전용면적별로 살펴보면 △59㎡A 257가구 △59㎡B 66가구 △59㎡C 36가구 △73㎡ 292가구 △78㎡ 142가구 △84㎡ 4가구다.

청약일정은 12월 11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12일 1순위, 13일 2순위 청약 접수를 받는다. 당첨자 발표일은 20일이며, 정당계약은 2024년 1월 3일부터 6일까지 4일간 진행된다. 입주는 2027년 2월 예정이다.

GS건설 분양 관계자는 “청계리버뷰자이는 서울 성동구에 2015년 서울숲리버뷰자이가 공급된 후로 8년만에 공급되는 1000 가구가 넘는 대단지 아파트”라며 “우수한 입지뿐만 아니라, 다양한 특화설계와 커뮤니티 시설을 갖춘 만큼 지역 일대를 대표하는 랜드마크 단지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파주 운정신도시 우미린 파크힐스 투시도   사진=우미건설 제공

우미건설, ‘파주 운정신도시 우미린 파크힐스’ 견본주택 8일 오픈

우미건설이 8일 파주 운정신도시에 조성되는 ‘파주 운정신도시 우미린 파크힐스’의 견본주택을 열고 분양에 돌입한다. 

청약일정은 18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19일 1순위, 20일 2순위 청약을 받는다. 이후 27일 당첨자를 발표하고, 1월 9일(화)부터 1월 12일(금)까지 4일간 정당계약을 실시한다. 

1순위 청약은 청약통장 가입기간 1년 이상, 지역·면적별 예치금액 이상을 납입해야 한다. 입주자모집공고일 기준 파주시에 거주하거나, 수도권(경기도, 서울시, 인천시)에 거주하는 만 19세 이상이라면, 보유 주택 수와 상관없이 세대주·세대원 모두 1순위 청약을 신청할 수 있다. 

파주 운정신도시 우미린 파크힐스는 파주 운정3지구 A33블록에 지하 3층~지상 25층, 6개동 총 522가구 규모로 조성되며, 전 가구는 선호도가 높은 전용면적 84㎡로 구성된다. 

단지는 내년 12월 입주를 앞둔 선시공 후분양 아파트로 입주시기가 빠르다. 또한 분양가 상한제가 적용돼 가격경쟁력을 갖췄으며, 인근에는 GTX-A 운정역(공사 중)이 예정되어 있어 이에 따른 수혜도 기대된다.

파주 운정신도시 우미린 파크힐스는 뛰어난 정주여건이 돋보인다. 특히 안심통학권을 확보한 교육여건이 강점으로 바로 옆에는 초등학교 예정부지가 자리하고 있으며, 심학중, 고교예정부지도 도보 통학이 가능하다. 여기에 단지 북측으로는 문화공원이 인접하며, 인근에는 삼학산 산림공원 등도 자리해 쾌적한 주거환경도 갖췄다. 

또 주변에는 근린상업시설이 예정돼 있으며, 이마트, 홈플러스 등 대형마트와 롯데 아울렛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분양관계자는 “파주 운정신도시에서 ‘더 센텀’, '더 퍼스트', '센터포레' 등을 성공적으로 공급한 린 브랜드타운의 프리미엄과 위상을 한층 더 높일 수 있는 랜드마크를 선보일 것”이라며 “본격적인 분양일정에도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파주 운정신도시 우미린 더 센텀의 견본주택은 경기도 파주시 동패동 일대에 위치한다.

유수환 기자 shwan9@kukinews.com
유수환 기자
shwan9@kukinews.com
유수환 기자
이 기사 어떻게 생각하세요
  • 추천해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추천기사
많이 본 기사
오피니언
실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