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5월 6일 (화)
‘노량: 죽음의 바다’, 안방으로

‘노량: 죽음의 바다’, 안방으로

기사승인 2024-01-30 11:15:16
영화 ‘노량: 죽음의 바다’ 스틸컷. 롯데엔터테인먼트
김예슬 기자
yeye@kukinews.com

영화 ‘노량: 죽음의 바다’(감독 김한민)가 안방으로 향한다.

30일 배급사 롯데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노량: 죽음의 바다’는 이날부터 IPTV 및 VOD 서비스를 시작한다.

‘노량: 죽음의 바다’는 ‘명량’·‘한산: 용의 출현’에 이어 이순신 3부작의 대미를 장식한 최종편이다. 임진왜란 7년, 조선에서 퇴각하려는 왜군을 섬멸하기 위한 이순신 장군의 최후 결전을 담았다. 배우 김윤석이 최민식, 박해일에 이어 이순신을 연기했다. 

이번 작품은 당초 손익분기점이 720만명이었으나 관객 증가율이 둔화되며 안방행을 결정했다. 이에 따라 IPTV(KT Genie TV·SK Btv·LG U+TV), 홈초이스, 스카이라이프, 구글플레이와 OTT 플랫폼인 웨이브, 쿠팡플레이, 애플 TV, 씨네폭스 등 온라인 및 모바일 플랫폼에서 만나볼 수 있다.

김예슬 기자 yeye@kukinews.com
김예슬 기자
이 기사 어떻게 생각하세요
  • 추천해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추천기사

김혜성, 빅리그 첫 선발 경기 수훈…“홈런은 오타니가 쳤는데 날 축하해줘”

김혜성(LA 다저스)이 미국 메이저리그(MLB) 데뷔 후 처음 선발로 출전한 경기에서 첫 안타, 첫 타점, 첫 득점을 기록하며 수훈 선수로 뽑혔다.김혜성은 6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마이애미 론디포 파크에서 열린 2025 미국 프로야구 MLB 마이애미 말린스와의 경기에서 9번 타자 2루수로 선발 출전해 4타수 2안타 1타점 1득점 1도루로 활약했다.팀의 승리에 기여한 김혜성은 경기 후 방송사 수훈 선수 인터뷰에 나섰다. 그는 “다저스는 강한 팀”이라

많이 본 기사
오피니언
실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