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식간에 목표물 초토화’ 한미연합 통합화력훈련 실시 [쿠키포토]

‘순식간에 목표물 초토화’ 한미연합 통합화력훈련 실시 [쿠키포토]

기사승인 2024-03-14 14:39:16
14일 오전 경기도 포천 승진훈련장에서 '2024 FS/TIGER' 일환으로 실시한 한미 연합 통합화력훈련에서 육군 수도기계화보병사단의 K1A2전차가 기동 및 사격하고 있다.

육군 수도기계화보병사단(수기사)과 미2사단/한미연합사단 14일 경기도 포천 승진훈련장에서 '2024 FS/TIGER' 일환으로 한미연합 통합화력훈련을 실시했다.
'2024 FS/TIGER' 일환으로 실시한 한미연합 통합화력훈련이 열린 14일 오전 경기도 포천 승진훈련장에서 육군 수도기계화보병사단과 미2사단으로 구성된 한미 공병부대의 KM9ACE , K1A2전차가 미클릭 사격으로 복합장애물을 제거하고 통로를 개척하고 있다.

통합화력훈련은 한미가 제병협동 연합전투단을 편성해 지휘통제·기동·화력자산에 대한 상호운용성을 강화하고 연합작전수행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2024 FS/TIGER' 일환으로 실시된 한미연합 통합화력훈련이 열린 14일 오전 경기도 포천 승진훈련장에서 미2사단 장병이 무인항공기(UAV)를 조종하고 있다.

이번 훈련에는 수기사 예하 전차·공병·방공·기갑수색대대, 한미연합사단 11공병대대 등 7개 부대 300여 명의 장병에 참여했다. K1A1전차, K21장갑차, K30비호복합, K242장갑차, AVLB(교량전차), KM9ACE(장갑전투도저) 등 수기사 장비와 한미연합사단의 M1150ABV(강습돌파장갑차) 등 다양한 양국 전력도 투입했다. 
14일 오전 경기도 포천 승진훈련장에서 '2024 FS/TIGER' 일환으로 실시한 한미 연합 통합화력훈련에서 미군 M1150 ABV가 미클릭 사격을 준비하고 있다.
14일 오전 경기도 포천 승진훈련장에서 '2024 FS/TIGER' 일환으로 실시한 한미 연합 통합화력훈련에서 육군 수도기계화보병사단의 K1A2전차가 기동 및 사격하고 있다.
14일 오전 경기도 포천 승진훈련장에서 '2024 FS/TIGER' 일환으로 실시한 한미 연합 통합화력훈련에서 육군 수도기계화보병사단의 K1A2전차가 기동 및 사격하고 있다.

박효상 기자 tina@kukinews.com   사진=사진공동취재단
박효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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