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4월 14일 (월)
마곡안전체험관 개관...상황별 안전교육 무료 체험 [쿠키포토]

마곡안전체험관 개관...상황별 안전교육 무료 체험 [쿠키포토]

기사승인 2024-04-17 12:29:57
강선우 더불어민주당 의원과 진교훈 강서구청장, 조희연 서울교육감이 17일 서울 강서구 마곡안전체험관에서 재난안전 체험을 하고 있다.
박효상 기자
tina@kukinews.com

17일 오전 서울 강서구 마곡안전체험관 개관식이 열렸다. 마곡안전체험관은 각종 재난과 위험상황을 직접 체험하고 대비할 수 있는 체험형 안전교육시설이다.
(왼쪽부터) 강석주 서울시 의원, 진성준 더불어민주당 의원, 진교훈 강서구청장, 조희연 서울교육감, 강선우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17일 서울 강서구 마곡안전체험관 개관식에서 박수치고 있다.

마곡안전체험관은 전국 최초로 기초자치단체와 광역자치단체, 교육청이 협력하여 건립한 시설로 이날 개관식에는 조희연 서울 교육감, 진교훈 강서구청장, 진성준 의원, 강선우 의원 등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체험관은 △교통안전 △학생안전 △재난안전 △보건안전 등 4개 체험존과 4D 영상관, 기획전시실, 오리엔테이션실, 대강당 등을 갖추고 6개 분야, 12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17일 서울 강서구 마곡안전체험관에서 한 시민이 전시장을 둘러보고 있다.

진교훈 강서구청장이 17일 서울 강서구 마곡안전체험관에서 재난안전 체험을 하고 있다.

강서구는 6월까지 민방위대원, 학생, 주민을 대상으로 시범운영 후 부족한 부분을 개선해 7월부터 정식 운영을 시작한다.

박효상 기자 tina@kukinews.com
박효상 기자
이 기사 어떻게 생각하세요
  • 추천해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추천기사

붕괴 나흘째 ‘광명 신안산선’…주민 대피명령에 학교는 휴업

신안산선 붕괴 사고 나흘째인 14일 현장 실종자 수색을 위해 소방당국이 밤샘 작업을 벌였다.이날 경기도소방재난본부에 따르면 소방당국은 전날 오후 2시 10분 수색 재개를 위해 상부 안전펜스 및 낙하물 제거 등 조치에 돌입했다. 이어 오후 10시쯤 굴삭기 3대를 배치, 구조작업 위치 경사면을 확보했다. 40여분 뒤에는 토사 유출 방지를 위한 덮개 작업을 마무리했다. 밤샘 작업에 이은 수색은 이날 오전까지 계속되고 있다. 지난 11일 오후 3시 13분 포스

많이 본 기사
오피니언
실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