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MORPG 신작 ‘로드나인’를 미리 다운 받아 볼 수 있다,

8일 스마일게이트는 이날 12시부터 PC 사전 다운로드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공식홈페이지에서 게임 실행에 필요한 클라이언트를 미리 다운받을 수 있다. 정식 출시일인 12일부터는 스마일게이트 글로벌 소셜 플랫폼 ‘스토브(STOVE)’ 런처를 통해 게임을 플레이할 수 있다. 모바일 사전 다운로드는 오는 10일부터 이뤄질 예정이다.

로드나인은 뛰어난 비주얼 그래픽과 함께 극강의 육성 자유도를 제공하는 혁신적인 전투 및 성장 시스템이 특징이다. 이용자는 아홉 가지의 특색 있는 무기를 자유자재로 바꿔가며 전투를 펼치고, 무기와 어빌리티를 조합해 60여개 이상의 캐릭터 직업을 커스터마이징할 수 있다.

한편, 지난 1일 시작한 로드나인 2차 캐릭터명 선점 이벤트가 조기 종료됐다. 캐릭터명 선점 이벤트를 진행한 60개 전체 서버가 모두 등록 마감됐다. 1차 캐릭터명 선점 이벤트도 조기 종료된 바 있다. 자세한 사항은 공식 홈페이지 등에서 확인 가능하다.

유채리 기자 cyu@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