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7 서울 세계청년대회(WYD)’ 발대식 개최 [쿠키포토]

‘2027 서울 세계청년대회(WYD)’ 발대식 개최 [쿠키포토]

기사승인 2024-07-28 18:29:47
구요비 주교(앞줄 왼쪽부터), 정순택 대주교, 염수정 추기경, 조반니 가스파리 주한 교황대사, 서상범 주교, 이경상 주교, 글레이손 데 파울라 소자(Gleison De Paula Souza) 교황청 평신도가정생명부 차관(뒷줄 왼쪽부터), 용호성 문화체육관광부 2차관 등 참석자들이 28일 오후 서울 중구 명동대성당에서 열린 '2027 서울 세계청년대회(WYD) 발대식'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28일 오후 서울 중구 명동대성당에서 '2027 서울 세계청년대회(WYD)’ 발대식이 열렸다.

조반니 가스파리 주한 교황대사(왼쪽부터), 정순택 대주교, 염수정 추기경, 구요비 주교가 28일 오후 서울 중구 명동대성당에서 열린 '2027 서울 세계청년대회(WYD) 발대식'에 참석해 자리하고 있다. 

'대한민국 서울에서 희망이 시작됩니다'를 주제로 한 발대식에서는 세계 각국의 국기를 든 기수단 입장과 청년 대표의 발대 선언 등의 행사를 진행했다.

28일 오후 서울 중구 명동대성당에서 열린 '2027 서울 세계청년대회(WYD) 발대식'에서 193개 국기가 입장하고 있다. 
글레이손 데 파울라 소자(Gleison De Paula Souza) 교황청 평신도가정생명부 차관이 28일 오후 서울 중구 명동대성당에서 열린 '2027 서울 세계청년대회(WYD) 발대식'에서 참석자들과 인사를 나누고 있다.
정순택 대주교와 청년대표 2인이 28일 오후 서울 중구 명동대성당에서 열린 '2027 서울 세계청년대회(WYD) 발대식'에서 발대선언을 하고 있다.

'2027 서울 세계청년대회'는 인적, 문화적 교류를 통해 종교를 뚜어넘어 청년들에게 새로운 삶의 가치를 제시하고, 위로와 화해 새로운 삶의 가치를 전하는 장이다. 2027년 세계청년대회에는 전 세계 약 200개 나라의 청년과 청소년 100만 명이 모일 예정이며 프란치스코 교황도 참석할 예정이다. 

사진=사진공동취재단
박효상 기자
tina@kukinews.com
박효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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