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지석과 이주명이 열애 중이다.
14일 김지석 소속사 에일리언컴퍼니와 이주명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두 배우는 띠동갑 나이 차를 극복하고 연인으로 발전해 좋은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
한솥밥도 먹는다. 이주명은 최근 YG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이 만료돼 김지석 소속사로 이적했다. 이 과정에서 김지석은 이주명에게 조언을 아끼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김지석은 2001년 그룹 리오 멤버로 데뷔했다. 이후 배우로 전향해 KBS2 ‘추노’·‘동백꽃 필 무렵’, tvN ‘로맨스가 필요해’·‘또 오해영’·‘톱스타 유백이’ 등에 출연했다.
모델 출신인 이주명은 2019년 KBS2 ‘국민 여러분!’으로 연기 활동을 시작했다. 이후 tvN ‘스물다섯 스물하나’로 인지도를 높였다. 최근 상영 중인 영화 ‘파일럿’(감독 김한결)에 윤슬기 역으로 출연해 스크린으로도 영역을 넓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