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MI한국의학연구소, 파라과이 사절단에 건강검진 제공

KMI한국의학연구소, 파라과이 사절단에 건강검진 제공

기사승인 2024-08-22 18:16:47
파라과이 민관사절단 관계자들이 지난 17일 KMI여의도검진센터를 방문해 건강검진을 받은 후 KMI한국의학연구소 임직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KMI한국의학연구소

KMI한국의학연구소(이하 KMI)는 하비에르 상공부 장관을 비롯한 파라과이 민관사절단 관계자들이 최근 KMI 검진센터를 방문해 건강검진을 받았다고 전했다.

다양한 민관 협력을 위해 우리나라를 찾은 파라과이 사절단은 일정 중 하나로 지난 17일 KMI여의도검진센터를 방문해 건강검진을 받았다.

이날 하비에르 상공부 장관과 아니발 국장, 마우리시오 토목체신부 차관 등 파라과이 정부 관계자들과 루이즈 이타이푸(ITAIPU) 임원, 구스타보 파라과이전력공사(ANDE) 지역책임자 등 기업 관계자들은 검진을 마친 뒤 검진센터의 주요 시설을 둘러보기도 했다. KMI 임직원과의 미팅 시간에는 ‘K-건강검진’ 의료서비스와 시스템의 우수성을 소개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이광배 KMI 기획조정실장은 “다양한 국제 교류와 협력을 통해 K-건강검진을 비롯한 우수한 의료서비스를 세계에 알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KMI는 지난 1985년 설립된 건강검진기관으로 현재 서울 3곳(광화문, 여의도, 강남)과 지역 5곳(수원, 대구, 부산, 광주, 제주) 등 전국 8개 지역에서 건강검진센터를 운영하고 있으며 질병의 조기 발견 및 예방, 국민건강 증진을 위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김성일 기자
ivemic@kukinews.com
김성일 기자
이 기사 어떻게 생각하세요
  • 추천해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추천기사
많이 본 기사
오피니언
실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