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나 디자이너가 5일 서울 중구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열린 2025 F/W 서울패션위크에서 브랜드 '한나신' 오프닝쇼를 마치고 인사하고 있다.
신한나 디자이너의 브랜드 한나신(HANNAH SHIN)은 이날 2025 F/W 서울패션위크 오프닝 무대를 장식했다. 신한나 디자이너는 "서울시의 전폭적인 지원 덕분에 서울패션위크에서 실험적이고 독창적인 아이디어를 선보일 수 있었다"며 "지속 가능한 패션을 위한 기술 융합의 가능성을 믿고 다양한 협력 기관들과의 연구 노력을 지속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