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무청, 청춘예찬 기자단 발대식…“국민 눈높이에 맞춰 병무정책 소통 전달”

병무청, 청춘예찬 기자단 발대식…“국민 눈높이에 맞춰 병무정책 소통 전달”

기사승인 2025-02-24 14:30:07 업데이트 2025-02-24 15:20:24
병무청은 24일 올해 새롭게 위촉된 제17기 청춘예찬 기자단 발대식을 개최했다. 병무청 제공
병무청은 24일 서울 용산 로카우스에서 올해 새롭게 위촉된 ‘제17기 청춘예찬 기자단’ 발대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청춘예찬 기자단’ 위촉장 수여식을 비롯해 기자단과의 간담회, 병무정책 소개·설명, 기자단 운영 방향 등에 대해 공유 및 소통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온라인 공개모집으로 선발된 올해 청춘예찬 기자단은 지난 1일부터 오는 11월 30일까지 활동하며 일반기자 27명, 영상기자 8명 등 모두 35명으로 구성했다.

청춘예찬 기자단은 지난 2009년부터 활동을 시작했고 병역판정검사장과 병역진로설계센터 등 정책 현장 중심의 다양한 정보를 국민의 눈높이에 맞춰 전달하는 등 병무정책의 소통 전달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이들은 병역의무자와 병역이행자, 가족, 국민의 시각에서 다양한 병무정책을 소개하며 입영문화제 등 현장취재와 우수 병역이행자 사례를 생생한 콘텐츠로 제작해 국민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김종철 병무청장은 “제17기 청춘예찬 기자단이 다양한 병역 관련 제도를 알리고 정책 현장을 취재해 국민들의 궁금증을 해소해주길 바란다”며 “병역의 가치와 중요성을 느낄 수 있는 기사를 발굴해 주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조진수 기자
rokmc4390@kukinews.com
조진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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