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일 서울 종로구 씨네큐브에서 열린 '어느 가족' 씨네토크에서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이 인사를 하고 있다.
고레에다 감독은 이날 영화 '브로커'에서 호흡을 맞춘 배우 송강호, 이주영과 함께 칸 영화제 황금종려상 수상작인 '어느 가족'을 주제로 한 토크 콘서트에 참석했다. 그는 지난 25년간 씨네큐브에서 가장 많은 관객을 모은 감독으로, 2001년 씨네큐브에서 개관 1주년으로 개봉한 '원더풀 라이프'를 시작으로 그의 작품 14편이 씨네큐브에서 개봉했다.


사진=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