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사이먼 페그(왼쪽부터), 폼 클레멘티에프, 톰 크루즈, 헤일리 앳웰, 그렉 타잔 데이비스, 크리스토퍼 맥쿼리 감독이 8일 서울 송파구 롯데시네마 월드타워에서 열린 영화 '미션 임파서블: 파이널 레코닝' 프레스 컨퍼런스에서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할리우드 스타 톰 크루즈가 미션 임파서블 여덟번째 시리즈에 애정을 드러냈다.
톰 크루즈는 8일 서울 송파구 롯데시네마 월드타워에서 열린 영화 '미션 임파서블: 파이널 레코닝' 기자간담회에서 "이번 영화는 미션 임파서블 시리즈의 피날레가 될 작품"이라며 "단지 스케일뿐만 아니라 스토리텔링까지 모든 면에서 업그레이드 시키기 위해 온 힘을 쏟았다"고 소개했다.
배우 톰 크루즈(왼쪽부터), 크리스토퍼 맥쿼리 감독, 사이먼 페그, 헤일리 앳웰, 폼 클레멘티에프, 그렉 타잔 데이비스가 8일 서울 송파구 롯데시네마 월드타워에서 열린 영화 '미션 임파서블: 파이널 레코닝' 프레스 컨퍼런스에서 참석하고 있다.배우 톰 크루즈가 8일 서울 송파구 롯데시네마 월드타워에서 열린 영화 '미션 임파서블: 파이널 레코닝' 프레스 컨퍼런스에 참석해 발언하고 있다.
그는 "지난 30년 동안 만들어온 시리즈의 정점이라고만 말하고 싶다. 그 외에 다른 말씀은 드리고 싶지 않다"며 "관객들이 최대한 즐기셨으면 한다"고 덧붙였다.
이날 간담회에는 톰 크루즈 외에도 크리스토퍼 맥쿼리 감독과 배우 헤일리 앳웰, 사이먼 페그, 폼 클레멘티에프, 그레그 타잔 데이비스가 함께했다.배우 톰 크루즈(왼쪽)와 크리스토퍼 맥쿼리 감독이 8일 서울 송파구 롯데시네마 월드타워에서 열린 영화 '미션 임파서블: 파이널 레코닝' 프레스 컨퍼런스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배우 헤일리 앳웰(왼쪽부터), 사이먼 페그, 폼 클레멘티에프, 그렉 타잔 데이비스가 8일 서울 송파구 롯데시네마 월드타워에서 열린 영화 '미션 임파서블: 파이널 레코닝' 프레스 컨퍼런스에서 참석하고 있다. 영화 '미션 임파서블: 파이널 레코닝'은 인류 전체를 위협하는 절체절명의 위기 속에 내몰린 '에단 헌트'(톰 크루즈)와 IMF 팀원들이 목숨을 걸고 단 하나의 미션에 뛰어드는 액션 블록버스터다. 영화는 5월 17일 개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