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오갤3’ 제치고 ‘분노의 질주’...예매율 1위
‘분노의 질주: 라이드 오어 다이’(감독 루이스 리터리어)가 흥행 신호탄을 쏘아올렸다. 16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분노의 질주: 라이드 오어 다이’는 이날 사전 예매량 11만4660장을 기록했다. 전체 실시간 예매율의 46.7%에 달한다. 현재 박스오피스 1위인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볼륨 3’(감독 제임스 건, 이하 가오갤3)를 제치고 전체 예매율 1위에 오른 것이다. 현재 ‘가오갤3’ 실시간 예매율은 18.8%다. 지난달 흥행한 ‘존 윅 4’(감독 채드 스타헬스키)의 사전... [차종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