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세현 아산시장, 정청래 의원에 특별재난지역 지정 요청
오세현 아산시장은 17일 오후 수해지역인 염티초등학교를 방문한 자리에 동행한 더불어민주당 정청래, 한민수, 이성윤 국회의원에게 관내 수해지역에 대한 특별재난지역 지정에 따른 협조를 요청했다. 오 시장은 이날 온양6동 좌부동과 송악 유곡4리 일원의 피해 현장을 점검하고, 염티초교를 비롯해 온양3동 신리초등학교와 염치 송곡초등학교 등을 찾아 피신한 주민들을 위로하고 격려했다. 오 시장은 “시민의 안전을 지키는 것이 시정의 최우선 과제”라며 “전 부서와 유관기관이 협력해 실시간 대응체계를 유지... [조한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