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 브라질과 10월 국내 친선경기 갖는다
남자 축구국가대표팀의 10월 A매치 기간 국내 친선경기 상대팀과 일정이 확정됐다.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국가대표팀은 오는 10월 FIFA가 정한 A매치 기간을 활용해 ‘하나은행 초청 축구국가대표팀 친선경기’ 2경기를 치른다. 대표팀은 10일 오후 8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브라질과 맞붙는다. 이미 발표됐던 파라과이와의 킥오프 일정도 14일 오후 8시 서울월드컵경기장으로 확정됐다. 국가대표팀이 브라질과 가장 최근에 맞붙은 건 2022년 12월 카타르 월드컵 16강전으로, 당시 브라질에 1-4로 패했다. 국내에서의 맞대결은 ... [김영건]